‘돌격대장’ 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 대보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2억 5000만원)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선 진화한 돌격대장이 되기로 다짐했다.
지난 10월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은 내년 1월부터는 미국 무대에서 활동한다.
황유민은 우승 뒤 2023년 데뷔해 올해까지 KLPGA 투어에서 활동한 경험이 LPGA 투어 우승의 밑거름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부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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