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손 다친 뒤 '칼질 금지'…33년째 '사랑꾼' 남편 (미우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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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손 다친 뒤 '칼질 금지'…33년째 '사랑꾼' 남편 (미우새)[종합]

박경림은 "딱 봐도 원석 같은 친구를 만났다고 대표님이 그러더라"라며 과거에 처음 만났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신동엽은 "경림이가 잘생긴 남자 후배들에게 잘해주긴 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하희라 씨가 칼질하다가 손을 베인 적이 있다.그래서 그 이후부터는 칼질은 다 내가 한다.무조건 음식할 때"라고 밝혀 사랑꾼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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