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주(한화 이글스)는 성인 대표팀 데뷔전에서도 씩씩하게 자기 공을 던졌다.
정우주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케이-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 2차전에 팀이 2-1로 앞선 5회 2사 1, 3루 위기에서 구원 등판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정우주는 "체코와 2경기 모두 이겨서 일본에 좋은 분위기로 갈 것 같아서 좋다.일본에서도 좋은 결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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