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당 대표 선거 출마 공식화 후 첫 일정으로 민생 현장을 방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 전 위원장은 이날 라오스 음식점을 운영하는 청년 당원을 만나 임대료·원재료 비용 상승 등 현장의 여러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어 "임대료 급등과 인건비 부담이 매달 쌓이는데 정부 정책은 현장과 동떨어져 있다"며 "청년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세무·마케팅 지원 등과 안정적 임대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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