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방송된 ENA 파일럿 예능 ‘입 터지는 실험실’ 3회에서는 ‘면 요리’를 주제로 물리학자와 수학자, 그리고 입크루들이 각자의 전공과 미식 감각을 총동원해 흥미진진한 토론을 벌였다.
면치기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를 물리학자 김상욱이 분석했다.
본질을 주목하는 위상수학적으로 보면 “궤도와 정해인이 다를 바 없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과거를 비롯해, 함수의 개념을 설명하는 샌드위치 정리와 공평한 45도의 수학을 나타내는 피자 정리 등 친숙한 음식 이름에 붙여진 공식을 이야기하며, 수학자에 대한 지루한 편견을 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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