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9일 2035년까지 설정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이행 계획(2035 NDC)과 관련해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주문했다.
정 대표는 "기후 위기가 일상의 재난이 되어 가고 있다.지구를 위해서도, 국가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오늘 논의할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실천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또한 겨울철 재해·재난 의료 대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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