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정치가 청년 도전의 버팀목 돼야"…전당대회 첫 일정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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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정치가 청년 도전의 버팀목 돼야"…전당대회 첫 일정 소화

조국혁신당 전당대회 당대표에 출마하는 조국 전 비대위원장이 ‘민생과 청년’을 강조하며 첫 공식 일정으로 청년 자영업 당원을 만났다.

조 전 비대위원장은 9일 라오스 음식점을 운영하는 청년 당원과 점심을 함께하며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후 11일부터는 의정부 지역의 재활용품 수거업체와 식당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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