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제16회 승마지도사 자격시험에서 총 11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필기시험에 259명이 응시해 185명이 합격했으며, 실기시험과 결격심사를 거쳐 최종 114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안의근 마사회 자격검정센터장은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제도를 통해 양질의 승마교육 전문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수준 높은 승마교육 제공과 승마 인구 확산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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