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43)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에서 우승했다.
또 박상현은 옥태훈(3승), 문도엽(2승)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다승자가 됐다.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공동 선두로 이태희와 마지막 18번 홀(파4)에 나선 박상현은 4.6 버디 퍼트를 집어넣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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