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장 좌천' 류승룡, 본사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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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장 좌천' 류승룡, 본사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앞서 김낙수는 회사에 큰 이슈를 부른 대형사고를 치고 후속 조치마저 관리자로서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해 ACT 본사 영업부장에서 공장 안전 관리직으로 좌천됐다.

이에 김낙수는 본사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 공장의 사방팔방을 누빈다.

제작진은 "그 동안 숱한 사람들이 안전관리팀장이 됐다가 사라져간 만큼 이주영이 보기에는 김낙수의 노력이 부질없게만 느껴진다.과연 김낙수는 공장 사람들의 멸시와 무시를 이겨내고 일지 속 미스터리한 인물처럼 본사 복귀의 꽃길을 밟을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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