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회 싱가포르 제주의 날' 행사가 축산물 30억 원 수출 계약, 스타트업 협력, 제주상품 현장 판매 및 홍보 등 성과를 거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 기업과 스타트업의 아세안 시장 진출 가능성을 입증하고 실질적 교류 플랫폼을 구축했다.
5~6일 이틀간 열린 '제주+아세안 스타트업 데모데이'에는 제주·말레이시아·싱가포르 3개국 14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기술 피칭과 네트워킹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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