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인, 달빛보다 짙은 눈빛으로 ‘이강달’ 장악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2화에서 배우 박아인이 선보인 첫 등장은 그야말로 ‘강 위의 달빛’이었다.
다급하게 강물 속으로 뛰어드는 순간, 박아인의 손끝과 눈빛이 만들어낸 긴박한 리듬은 시청자들의 숨마저 멎게 했다.
SNS에는 “박아인 눈빛 연기 미쳤다”, “홍난의 서사 너무 궁금해서 잠 못 잔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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