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덮친 '필로폰 쓰나미'…中기업들 원료성분 수출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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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덮친 '필로폰 쓰나미'…中기업들 원료성분 수출 때문"

아시아 등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필로폰(메스암페타민) 쓰나미'의 배경은 중국 기업들의 필로폰 원료 화학물질 수출이라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진단했다.

WP는 미국과 동남아 각국 정부 문서, 관련자 40여명과의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세계 최대 필로폰 생산국인 미얀마의 '무법지대'로 중국 기업들이 필로폰 전구체(원료 성분)가 될 수 있는 화학물질 수출을 점점 더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UNODC에 따르면 2023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소재 기업 '윈그룹 파머슈티컬'은 중국 알리바바에서 마약 원료로 합성할 수 있는 방법 안내문과 함께 화학물질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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