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 사회, 만들어 갑니다”…하남시 장애인부모연대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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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사는 사회, 만들어 갑니다”…하남시 장애인부모연대 공식 출범

하남지역 장애인부모연대가 공식 출범, 편견과 차별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나선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하남시지회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지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병원, 교육, 복지, 문화, 교통 등 사회 모든 영역에서의 지원과 동의가 없다면 우리 아이들은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다”며 “22년간 이어온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정신을 하남에서도 이어받아, 연대의 힘으로 우리 아이들과 부모들의 삶을 바꿔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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