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이날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에 있는 '돼지분뇨 활용 바이오가스 전력 발전시설 및 마을발전소(육상 태양광)를 시찰했다고 9일 밝혔다.
원천마을은 2014년부터 마을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 자립 마을'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송미령 장관은 "현재는 전력을 판매해 수익을 공유한다고 들었는데, 향후 당초 목표인 '에너지 자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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