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에 꼭 상담사 붙이라고"…김유정, 미담 터졌다 '훈훈'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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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에 꼭 상담사 붙이라고"…김유정, 미담 터졌다 '훈훈' [엑's 이슈]

아역배우 기소유의 어머니는 개인 채널에 티빙 '친애하는 X'에서 만난 김유정의 미담을 전했다.

기소유 모친은 "처음 뵐 때, 아니 뵙기 전부터 감독님께 들은 이야기인데 소유를 너무 걱정했다고 꼭 상담사분 붙여주셔야 한다고.

그리구 리딩때도 소유 연기하는 거 보고 계속 걱정해주시고 리딩 회싱 때도 소유 보고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다가오셔서 힘든 일 있으면 꼭 연락하라고"라며 김유정이 기소유를 걱정했으며, 제작진에게 상담사를 붙여달라는 부탁까지 직접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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