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8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에서 열린 로드리고 파스 볼리비아 다민족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 특사는 취임식 참석 계기에 파스 대통령을 개별 면담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 및 안부를 전달했으며 올해 한-볼리비아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간 전통적 우호협력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실질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이에 파스 대통령은 볼리비아 신정부가 실용주의와 열린 국가를 추구한며 한국과 같이 발전된 국가가 볼리비아에 더 많은 투자를 해주기를 바라고 양국이 앞으로 협력할 여지가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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