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5 네이버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8일 경기를 3-0으로 승리로 장식한 류지현호는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류지현 감독은 이날 신민재(2루수)-안현민(우익수)-송성문(3루수)-문보경(1루수)-노시환(지명타자)-문현빈(좌익수)-박성한(유격수)-조형우(포수)-김성윤(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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