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자동화가 만든 'K-라면 표준'… 농심 구미공장의 35년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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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자동화가 만든 'K-라면 표준'… 농심 구미공장의 35년 진화

지난 7일 찾은 경북 구미시 산동면의 농심 구미공장은 오전부터 바쁘게 돌아가고 있었다.

김상훈 농심 구미공장장은 "구미공장은 농심의 핵심 생산기지이자 신기술을 가장 먼저 테스트하는 곳"이라며 "구미공장에 도입된 AI 검사 시스템은 외부 용역이 아닌 내부 인력이 직접 학습해 구축한 것이다.생산 전 과정을 데이터로 관리하며 품질과 위생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구미공장은 2020년부터 인공지능(AI) 검사 시스템을 도입해 포장 상태 등 제품 외관을 자동 점검하고, 불량을 실시간으로 검출해 품질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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