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전 충남지사는 "충남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금산군의 지원은 오히려 편애하는 정책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전 지사는 지난 8일 금산 중부대에서 북 콘서트를 마친 뒤 자신의 SNS에서 이같이 썼다.
이어 자신의 저서인 '다 함께 잘사는 충남'을 거론하며 "책의 내용에 다시 공감하며 금산군의 인구감소를 극복하고, 금산 인삼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속가능 한 성장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며 북콘서트를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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