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역대 KBO리그 사령탑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다.
또한 염 감독은 1995년 고(故) 이광환 전 감독, 1999년 천보성 전 감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재계약에 성공한 LG 사령탑이 됐다.
2000년대 들어 LG와 재계약한 사령탑은 염경엽 감독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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