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새로운 '에이스' 전하영(서울특별시청)이 시즌 첫 월드컵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전하영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 때 대표팀 막내로 출전해 한국 여자 사브르의 사상 첫 단체전 결승 진출과 은메달 획득에 앞장서며 차세대 간판으로 떠오른 선수다.
한편 같은 기간 스페인 팔마에서 열린 플뢰레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김경무(광주시청)가 남자부 21위, 심소은(서울특별시청)이 여자부 24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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