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X김민하, 첫 키스 불발에 설레고 뇌물 반전에 짜릿했다('태풍상사')
‘태풍상사’의 강태풍(이준호)과 오미선(김민하)이 밤낮없이 뛰어다닌 끝에, 1만달러 뇌물 의혹을 뒤집는 기발한 법정 전략으로 긴장감 넘치는 반전을 만들어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9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3%, 최고 8.5%, 수도권 평균 7.9%, 최고 9.1%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강태풍은 재빠르게 기지를 발휘, 법정 벽에 필름을 투사해 마진이 저녁에 1만달러를 받았다는 증언을 뒤집으며 사건을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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