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서울영테크'에 참여한 청년들의 이야기다.
시는 사회 초년생 등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다.
2년 이상 참여한 청년 가운데 과소비 집단으로 분류된 239명(21.6%)의 월평균 지출은 상담 첫 해 204만6천원에서 연차상담을 거쳐 189만4천원으로 7.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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