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88년간 4332경기 대기록' 이어간다…'박지성 전 동료' 아들, 토트넘전 벤치 명단→데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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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88년간 4332경기 대기록' 이어간다…'박지성 전 동료' 아들, 토트넘전 벤치 명단→데뷔 가능성

데일리메일은 "대런 플레처의 아들 잭이 토트넘과의 경기를 위해 런던으로 이동했다"면서 "18세의 잭은 아직 맨유 1군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지만 지난 시즌 여러 차례 벤치에 포함됐고, 이번에는 부상으로 결장하는 마이누를 대신해 명단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매체는 "지난 4경기 동안 마이누는 아모림 감독의 스쿼드에서 유일한 아카데미 출신 선수였다.벨기에 골키퍼 센네 라멘스 합류 이후 39세의 톰 히튼은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상태"라며 "잭 플레처의 원정 명단 포함은 구단의 88년 기록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4332경기 연속으로 아카데미 출신 선수가 경기 명단에 포함됐다.이 기록은 1937년 10월 30일 톰 맨리와 잭 와살이 풀럼 원정 경기에서 출전한 때부터 시작됐다"면서 "잭의 아버지 대런 플레처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리그 우승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9개의 주요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현재 18세 이하(U-18) 팀 감독을 맡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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