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1시간 더, 근시위험 21%↑"…청소년 눈건강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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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1시간 더, 근시위험 21%↑"…청소년 눈건강 '빨간불'

13세에는 근시율이 76%에 달했고, 16세 이후에는 고도근시율이 20%까지 올랐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안과 김영국 교수팀이 전 세계 33만여명의 소아청소년(평균 나이 9세)을 대상으로 이뤄진 45개 연구를 메타분석 해 국제학술지 '미국의학협회 네트워크 오픈' 최근호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하루에 스마트폰·태블릿·컴퓨터·TV 등 디지털 화면 기기를 1시간 더 사용할수록 근시가 발병할 확률이 약 21%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아이들의 근시를 막기 위해서는 하루 2시간 이상 야외활동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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