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5연승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
개막전 패배 후 5연승으로 시즌 5승 1패(승점 13)를 기록한 도로공사는 선두를 유지했다.
앞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선 창립 30주년 기념 경기에 나선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세트 점수 3-1(25-16 27-25 20-25 25-2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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