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인질 시신 1구를 추가로 돌려보냈다고 이스라엘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스라엘군과 인질·실종자가족포럼에 따르면 전날 저녁 하마스가 인계한 시신의 유전자정보를 분석한 결과 예비역 상사이던 리오르 루다에프(사망 당시 61세)로 확인됐다.
하마스는 지난달 9일 이스라엘과 휴전에 합의하면서 남은 인질을 모두 송환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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