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오가노플러스가 지난 3~5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바이오 유럽 2025'에 참가해 유럽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30여곳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오가노플러스는 컨퍼런스 외에도 유럽 현지 연구기관을 방문하며 협력 논의를 이어갔다.
신재영 대표는 "이번 유럽 방문을 통해 오가노이드칩 기술이 글로벌 표준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넓혔다"며 "유럽 연구기관들과의 연계를 강화해 인간 중심의 비임상 연구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