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울산 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현장을 찾아 실종자 수색과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당부했다.
그는 “현장에는 여전히 위험 요소가 많다”며 “2차 사고 없이 구조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후 김 총리는 사망 근로자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을 잃은 분들의 슬픔에 마음이 무겁다.정부가 끝까지 책임지고 피해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