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2050 도시혁신포럼’(대표의원 우윤화)은 최근 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과천시 2050 도시혁신을 위한 도시 재구조화 방향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향후 15년을 내다본 ‘15분 자족도시’ 구현 전략을 공유했다.
우윤화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과천이 더 이상 위성도시로 머무르지 않고,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 것”이라며 “연구결과를 정책과 제도로 연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영주 의장은 “도시디자인과 구조, 재생의 방향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과천은 이미 전국 1등 도시지만, 이제는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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