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원은 중국 해관총서(GACC)가 지난달 14일 발표한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관리 규정(제280호령)'의 주요 개정 내용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는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기존 제도의 문제점을 반영해 ▲해외 식품안전 주관 당국 및 식품기업의 책임의 명확화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목록 관리체계 도입 ▲위해분석 기반의 식품유형별 분류 체계 구축 ▲준법기업에는 절차적 편의 제공 및 위반기업에는 엄정한 제재 적용 등을 배경으로 해 동 제도의 개정을 추진했다.
중국 수입식품 해외생산기업 등록관리 규정 주요 개정 사항 분석 보고서 및 관련 규정전문(번역본)은 식품안전정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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