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곰 출몰에 日스포츠계도 '비상'…훈련장 경기장 멈췄다
일본 니가타현과 후쿠시마 구단 등 프로축구 J리그 팀들이 곰 출몰 경보로 연습 공개와 팬 서비스를 잠정 중단하며 안전 확보에 나섰다.
구단 측은 "팬과 선수 안전을 확보할 수 없다고 판단해 공개 연습 및 팬서비스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계 전반에서도 곰 출몰 대비가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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