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시즌을 마무리하는 왕중왕전, WTA 투어 파이널스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엘레나 리바키나(6위·카자흐스탄)가 격돌한다.
앞서 리바키나도 제시카 페굴라(5위·미국)에게 2-1(4-6 6-4 6-3) 역전승을 거두며 두 선수의 결승전 맞대결이 펼쳐졌다.
사발렌카는 올해 US 오픈에서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4번째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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