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인천 동구 송림동의 한 용접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2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2분께 송림동에 위치한 용접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불은 공장 건물 대부분을 태운 뒤 오후 8시 30분경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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