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NDC 충돌…“산업 포기 선언” Vs “기후 악당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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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NDC 충돌…“산업 포기 선언” Vs “기후 악당 선언”

정부가 공개한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관련해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관련해 한국원자력학회는 7일 오후 입장문에서 “이번 NDC(안)은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을 포기한 선언”이라며 “정부가 주창하는 인공지능(AI) 주도 산업 대전환을 통한 국가 경제 성장과 산업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이번 NDC(안)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정부는 현실성도, 경제성도 없으며 국민적 동의 절차도 거치지 않은 ‘2035 NDC(안)’을 즉각 철회하라”며 “정부는 원자력을 포함한 모든 무탄소 전원을 활용해 국가 경제, 산업, 탄소 배출 저감을 균형 있게 달성할 수 있는 NDC 목표를 원점에서 재수립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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