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이순재와 추억' 3년만 "제 취향은" 고백…딸·아들뻘과 '스페셜 보잉보잉' 출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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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이순재와 추억' 3년만 "제 취향은" 고백…딸·아들뻘과 '스페셜 보잉보잉' 출격 [종합]

2022년 12월 개막한 '갈매기'에 출연했던 이경실은 "사실 이순재 선생님과 언제 같은 무대에 서 보겠나 싶어서 취향은 아니었지만 '이순재 선생님과의 추억 쌓기'로 '갈매기'에 도전했다.

이어 그는 "연극이 재미가 없으면 관객으로 가서 잔 적도 많았다"며 "이런 재미있는 연극이 좋다"라고 '스페셜 보잉보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함께하는 배우들에 대해서는 "다 젊은 친구들이다.실제로 제 아들, 딸 나이인데 같이 호흡을 맞추다 보니까 활력 있고 좋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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