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래(하이원리조트)와 임정숙(크라운해태)이 7차 투어 16강까지 평행선을 달리며 8강에 진출했다.
1세트를 5이닝까지 2-4-2-2-1 등 연속 득점을 이어가며 11:3으로 가볍게 승리한 이미래는 2세트에서는 6이닝에 4점타를 터트리며 9:1로 달아난 뒤 10이닝에서 세트포인트를 마무리해 11:3으로 승리를 거두고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갔다.
임정숙은 이번 시즌 4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8강에 한 차례 올라왔다가 스롱에게 2-3으로 아깝게 져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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