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작업자 2명을 찾기 위해 소방당국이 이틀째 야간 수색 작업을 이어간다.
사망 추정 작업자의 경우 위치는 파악됐으나 소방대원들의 접근이 어려워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당시 작업자 9명 중 8명은 60m 높이 구조물의 25m 지점에서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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