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석 부산시의원, 이기대 예술공원 조성 정책 일관성 확보 촉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원석 부산시의원, 이기대 예술공원 조성 정책 일관성 확보 촉구

전원석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전원석 시의원이 보전을 위해 시비를 투입했던 이기대공원을 대규모 개발하는 정책 전환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정책 일관성 확보를 촉구했다.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전원석 의원(사하구2)은 제33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시가 추진 중인 '이기대 예술공원 조성사업'이 당초 보전을 목적으로 했던 정책 방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개발 사업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전 의원은 이기대공원 일대가 2020년 공원일몰제에 따라 난개발을 막기 위해 부산시가 730억 원 규모의 시비를 투입해 사유지를 매입하고, '보전녹지·보전산지'로 지정까지 추진한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