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상승 기대" 종아리 부상 회복한 허훈, 8일 KT 상대로 'KCC 데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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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상승 기대" 종아리 부상 회복한 허훈, 8일 KT 상대로 'KCC 데뷔' 확정

부산 KCC 이지스는 '허훈이 8일 수원 KT와의 경기에서 복귀한다'라고 7일 밝혔다.

자유계약선수(FA)로 오프시즌 KCC와 계약한 허훈은 비시즌 연습경기 중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입어 재활 치료에 전념했다.

KCC는 '이적 후 정규경기 첫 경기이며, 허훈의 합류로 인해 외국인 선수와의 조화와 팀 전체적인 전력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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