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1단계 공사 단독응찰 업체인 디엘이앤씨 컨소시엄이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지난 6일 이 컨소시엄과 현장설명회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시가 현장설명회에서 제시한 현장사무실 설치, 트램 노선 지하 매설물 이설, 차량기지 부지 정리 등 우선시공분 공사 범위에 대한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 상반기 중 우선시공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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