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지역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진료 내용을 부풀려 수억원의 보험금을 부당하게 챙긴 40대 원장이 구속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경기북부 소재 A한의원의 보험사기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은 지난 6일 B원장을 구속했다.
B원장은 지난 2019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환자의 진료 내용을 허위로 부풀려 7억원 규모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