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이강인(24)의 소속팀으로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친숙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8·프랑스)가 발롱도르에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까지 도전한다.
FIFA가 지난 1991년 제정한 올해의 선수상은 2010년부턴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풋볼이 선정하는 발롱도르와 통합 운영됐다.
이번 시상식 후보는 지난해 8월11일부터 올해 8월2일까지의 활약으로 선정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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