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 쿠드롱’ 전재형은 6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26시즌 7차 투어 ‘국민의 행복쉼터 하이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 남자부 PBA 128강에서 ‘튀르키예 챔피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를 꺾고 64강 진출에 성공했다.
1세트와 3세트를 초클루에게 10:15(16이닝), 5:15(12이닝)으로 내준 전재형은 2, 4세트를 15:12(10이닝), 15:11(14이닝)로 따내며 세트 스코어 2-2로 균형을 맞췄다.
김홍민은 이국성을 상대로 1, 2세트를 15:4(6이닝), 15:12(10이닝)로 따낸 뒤 4세트를 15:3(8이닝)으로 마무리해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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