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북미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2901억원에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총 56억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플랜트를 수주했다.
해양 부문은 8억달러 규모의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 수주에 이어 최근 미국 델핀(Delfin)으로 부터 수주의향서(LOA)를 받아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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