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은 만기 전 취득한 약 42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전량 소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소각 결정은 잠재적 주식 희석 요인을 해소하고 재무구조를 강화함으로써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소각 결정으로 전체 발행주식의 4.4% 수준인 약 110만주의 전환이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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