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재단 설립 25주년을 기념해 대학생을 위해 총 1억5000만원 장학금을 모았다.
암참 산하 자선재단인 미래의동반자재단 (Partners for the Future Foundation)이 주관하는 연례 장학기금 마련 행사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을 돕기 위해 국내·외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티 리더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기부하는 자리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암참 CEO 서버스 나이트는 매년 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올해 특히 많은 CEO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 덕분에 역대 최대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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