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의 소개로 현관부터 신혼집 룸 투어가 시작됐다.
그중 윤선우는 두 사람이 막 만나기 시작했을 2015년 12월 31일에 공방에서 만든 컵을 꺼냈다.
침실 전, 옷방을 소개하던 중 윤선우는 "명품이 하나도 없다"면서 김가은의 소박한 취향을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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