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두산연강 소아청소년과 학술상’ 시상
두산연강재단은 6일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2025 두산연강 소아청소년과 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지니너스 서은섭 책임연구원과 중앙대학교병원 이다혜 조교수에게 각각 상금 1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임상부문 수상자인 이다혜 조교수는 소아 갑상선 결절을 분석해 임상 위험요인을 반영한 소아 특이적 조직검사 기준을 제안했다.
‘두산연강 소아청소년과 학술상’은 한국 소아청소년과의 발전과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24년 제정됐으며 올해까지 총 ４명에게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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